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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여행 중 위험지역에 발을 들이면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최근 지뢰매설 지역과 국경분쟁 지역 진입으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데, 안전 정보만 미리 확인하면 100% 예방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필수 주의사항을 체크하고 안전한 캄보디아 여행을 즐기세요.





    여행 금지구역 확인방법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travel.go.kr)에서 실시간으로 캄보디아 위험지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바탐방, 씨엠립 일부 농촌지역과 태국-캄보디아 국경 20km 이내는 절대 출입금지입니다. 현지 가이드 없이 독립 여행 시 반드시 캄보디아 관광청 공식 앱을 다운로드하여 안전구역만 이동하세요.

    요약: 외교부 사이트와 관광청 앱으로 실시간 위험지역 확인 필수

    안전한 추천 여행코스

    프놈펜 → 시엠립 황금루트

    프놈펜 왕궁에서 시작해 실버 파고다, 킬링필드를 거쳐 씨엠립 앙코르와트까지 이어지는 3박 4일 코스로, 모든 구간이 안전등급 1단계(안전) 지역입니다.

    캄퐁참 수상마을 당일코스

    프놈펜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캄퐁참 수상마을은 메콩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정부 관리 하에 운영되어 100% 안전이 보장됩니다.

    케프 해안도시 휴양코스

    프놈펜에서 남쪽으로 3시간 거리의 케프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 건축물과 게 요리로 유명하며,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기 안전한 지역입니다.

    요약: 프놈펜-시엠립 메인루트와 캄퐁참, 케프 지역이 가장 안전

    숨은 안전 명소들

    톤레삽 호수의 수상마을 컴퐁플럭은 관광객이 적어 한적하지만 정부에서 안전을 보장하는 숨은 보석 같은 곳이며, 씨엠립에서 보트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바탐방의 뱀부트레인과 킬링케이브도 가이드 투어로만 이용하면 완전히 안전하며, 특히 오후 4시 이후에는 박쥐 떼가 동굴에서 나오는 장관을 볼 수 있어 포토스폿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요약: 컴퐁플럭 수상마을과 바탐방 뱀부트레인이 안전한 숨은 명소

    꼭 챙겨야 할 여행 준비물

    캄보디아는 열대기후로 일년 내내 더우며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 있어 계절별 필수품이 다릅니다. 특히 의료보험과 상비약은 현지 의료진이 부족해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 해외여행보험 가입증서와 영문 진료확인서 (현지 병원 이용 시 필수)
    • 말라리아 예방약과 모기기피제 (우기철 5~10월 필수품)
    • 자외선차단제 SPF50+ 이상과 선글라스 (일년 내내 필요)
    • 설사약과 소화제 (현지 음식 적응을 위한 필수약품)
    • 여권사본과 비자서류 복사본 (분실 대비용 별도 보관)
    요약: 의료보험, 말라리아 예방약, 차단제, 소화제, 서류 복사본이 필수

    캄보디아 지역별 안전등급

    외교부에서 발표하는 캄보디아 지역별 안전등급을 확인하고, 3-4단계 지역은 절대 방문하지 마세요. 1-2단계 지역 내에서만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역명 안전등급 여행가능 여부
    프놈펜, 시엠립 1단계 (안전) 여행가능
    캄퐁참, 케프 1단계 (안전) 여행가능
    바탄방 시내 2단계 (주의) 가이드 투어만
    태국 국경지역 4단계 (위험) 출입금지
    요약: 프놈펜·시엠립만 자유여행 가능, 국경지역은 절대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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